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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은행이 왜 5조를 벌어"…불편한 여론이 '경고' 불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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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최고관리자
   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22-06-24 11:04

   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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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서민들 금리 받아 최대 실적 얻고 성과급 잔치
    1분기 5대 은행 당기순이익 5조2362억원 거둬
   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어 표 의식하는 정치권, 은행들 향해 경고 할 수밖에 없어"

    이자수익 비중 크고, 성과급 잔치, 예대마진 차는 벌어져


    국금융연구원이 5월 내놓은 '국내 은행그룹의 비이자이익 
    원천 분석 및 시사점' 보고서를 보면 작년 말 7개 은행그룹(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BNK·DGB·JB)의
     총이익의 81.8%는 이자이익, 19.2%는 비이자이익이 차지했다. 글로벌
     100대 금융회사의 비이자이익 비중은 40.8%인 것을 감안하면 
    국내 은행그룹의 수익은 이익에 전적으로 기대고 있는 구조란 의미이다.


    이런 상황에서 예대마진(대출금리와 수신금리의 차이)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. 
   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은행의 예대마진(4월 기준)은 잔액 기준으로 
    총수신 금리(1.01%)가 전월대비 0.05%포인트(p), 총대출 금리(3.36%)가 0.08%p 올랐다. 
    예대마진은 2.35%p로, 전달보다 0.03%포인트 커졌다. 

    2018년 6월(2.35%p) 이후 3년 10개월 만의 최대치다.

    올해 상반기 내내 은행 대출이자가 급격히 오르면서 부정적인 여론이

     더 거세지자, 정치권과 금융당국도 은행들을 향해 날카로운 날을 세우는 중이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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